린위민은 9월 27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선발 등판했습니다.
그는 8이닝 동안 실점 없이 10개의 삼진을 잡았고, 대만 야구 대표팀은 5대1로 이겼습니다.
한 경기의 압도적인 투구가 동메달 확보에 어떻게 이어졌는지 살펴볼 만합니다.
3줄 요약
1. 린위민이 중국전 8이닝 무실점
2. 삼진 10개로 대만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3. 5대1 승리로 야구 동메달을 땄습니다
8이닝 10탈삼진, 중국 타선을 막았습니다
린위민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만 대표팀의 선발 투수로 나섰습니다. Yahoo 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그는 경기 초반부터 삼진으로 출발했고, 4회에는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처리했습니다.
중국 타선은 6회에야 첫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린위민은 주자가 득점권에 간 상황에서도 실점하지 않았고, 7회에는 자신의 9번째 삼진을 기록했습니다. 8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두 개의 땅볼 뒤 삼진을 추가하며 이날 투구를 마쳤습니다.
선발 투수가 8이닝을 책임진 덕분에 대만은 경기 후반까지 리드를 지킬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린위민이 물러난 뒤 9회에 1점을 내줬지만, 팀 승리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7회 3득점으로 5대0, 승부를 벌렸습니다
대만은 2회 양보샹의 적시타로 두 점을 먼저 냈습니다. 이후 5회까지 2대0 리드를 이어가던 대만은 7회 공격에서 추가점을 집중시켰습니다.
천민츠의 장타가 두 명의 주자를 불러들였고, 가오위웨이도 2루타로 한 점을 보탰습니다. 점수는 5대0이 됐습니다. 중국은 9회 1점을 만회했으나, 대만은 5대1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이 경기는 전날 일본에 3대7로 패해 금메달 결정전 진출이 무산된 뒤 치른 경기였습니다. 당시 탕덩카이 감독은 비와 안개가 수비에 영향을 줬다고 말하면서도, 양 팀이 같은 조건에서 경기했다며 패배의 이유로 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만 야구의 아시안게임 네 번째 동메달
이번 동메달은 대만 야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야구에서 얻은 네 번째 동메달입니다. Yahoo 스포츠는 대만이 야구 종목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과의 아시안게임 야구 맞대결에서는 10연승도 이어졌습니다. 린위민의 8이닝 무실점은 이 기록을 이어 간 경기의 핵심 장면이었습니다. 동메달전의 결과는 한 명의 선발 투수가 긴 이닝을 안정적으로 막아낼 때 팀 공격의 리드가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를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