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화이트삭스가 9월 29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을 이겼습니다.
무라카미 무네타카는 화이트삭스의 4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해 선제 희생플라이를 기록했습니다.
첫 경기의 승리는 짧은 시리즈에서 화이트삭스가 먼저 쌓은 중요한 우위였습니다.
3줄 요약
1. 화이트삭스가 휴스턴 원정 1차전을 이겼습니다
2. 무라카미는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3. 3타수 1안타가 첫 경기의 기록입니다
1회 선제 희생플라이로 만든 첫 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은 9월 29일 시작됐고, 화이트삭스와 애스트로스는 휴스턴에서 3전 2선승제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을 치렀습니다. 화이트삭스는 원정에서 승리하며 시리즈 통과를 향한 첫발을 뗐습니다.
무라카미는 1회 1사 1·3루에서 우익수 쪽 희생플라이를 날려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상대 실책 등이 겹쳐 만들어진 기회에서 팀에 필요한 한 점을 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는 경기 뒤 “최소한 할 수 있었던 것은 좋았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오키나와타임스 보도도 무라카미가 이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무라카미의 희생플라이는 포스트시즌 개막전의 선제 타점으로 남았습니다.
안타·볼넷 뒤 두 차례 홈을 밟은 무라카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무라카미는 이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고, 두 차례 득점했습니다. 홈런은 없었지만, 타석 결과와 주루로 득점에 계속 관여했습니다.
5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골랐고, 후속 타선의 연결로 홈을 밟았습니다. 7회에는 좌전 안타로 포스트시즌 첫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3루까지 진루한 뒤 폭투 때 다시 홈을 밟았습니다.
화이트삭스는 5명의 투수를 이어 던지게 해 경기 막판의 추격을 막아냈습니다. 무라카미는 팀이 포스트시즌을 의식하며 준비해 왔다고 말했고, 선수들이 승리를 향한 의식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베너블 감독도 첫 승리를 반기면서도 시리즈 승리를 위해 온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전 2선승제에서 먼저 확보한 1승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3경기 안에 두 번 이겨야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1차전 승리는 시리즈 종료가 아니라, 화이트삭스가 두 번째 승리를 향해 한 걸음 앞선 결과입니다.
무라카미는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단기전이지만 더 긴 싸움의 시작이라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1차전에서는 그 말이 홈런보다 선제 희생플라이, 볼넷, 안타와 득점으로 이어졌습니다. 화이트삭스에는 원정 첫 경기의 승리와 함께, 중심 타자가 여러 방식으로 흐름에 참여했다는 점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