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상, 애스웰 주니어에 스플릿 판정패…UFC 2연패

2026년 9월 20일 · 한국

유주상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UFC 페더급 경기에서 마이클 애스웰 주니어에게 판정으로 졌습니다.

복귀전에서 재기를 노렸지만, 세 라운드 접전 뒤 판정은 애스웰 주니어에게 돌아갔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의 테이크다운도 승부를 뒤집기에는 모자랐습니다.

3줄 요약
1. 유주상이 애스웰 주니어에 판정패했습니다
2. 판정 점수는 28-29와 29-28로 갈렸습니다
3. 2라운드 우세가 최종 승부를 갈랐습니다

2라운드가 갈린 스플릿 판정

유주상은 20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크립토닷컴 UFC 331: 반 vs 판토자 2’ 언더카드 두 번째 경기에서 미국의 마이클 애스웰 주니어와 페더급(65.8kg)으로 맞붙었습니다. 결과는 스플릿 판정패였습니다. 점수는 28-29, 29-28, 28-29로 갈렸습니다.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유주상은 경기 초반 강한 카프킥과 잽으로 맞섰습니다. 그러나 중앙을 선점한 애스웰 주니어의 잽이 유주상의 안면에 적중했고, 카운터까지 이어지면서 흐름은 상대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스플릿 판정은 세 명의 채점이 모두 같은 라운드를 보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1·3라운드 평가는 갈렸습니다. 다만 세 채점 모두 애스웰 주니어가 가져간 2라운드의 우세를 인정했고, 라운드별 점수 합계에서 애스웰 주니어가 앞섰습니다. 접전의 인상과 별개로, 2라운드를 내준 것이 결과를 가른 셈입니다.

전진과 테이크다운, 결정타로 이어지지 못한 3라운드

유주상은 2라운드부터 잽을 다시 살리고 앞뒤 움직임을 늘렸습니다. 잽이 들어가면서 뒷손 공격도 적중하기 시작했고, 애스웰 주니어는 큰 주먹을 휘두르며 대응했습니다. 상대의 카프킥은 경기 내내 유주상의 다리를 공략했습니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 유주상은 전진 압박으로 거친 공방을 만들었습니다. 중반에는 테이크다운에 성공해 톱 포지션을 점유했습니다. 하지만 그 위치에서 뚜렷한 공격을 이어 가지 못했고, 승부를 확실히 가져올 장면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습니다. 3라운드 판정이 갈린 이유이기도 하지만, 한 번의 테이크다운만으로 앞선 라운드의 흐름을 지우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패배는 지난해 10월 브라질의 다니엘 산토스전 패배 뒤 11개월 만에 치른 복귀전에서 나왔습니다. 유주상은 UFC에서 1승 2패가 됐고, 종합격투기 통산 전적은 9승 2패로 기록됐습니다. 복귀전에서 가장 아쉬운 지점은 공격 기회를 만들었음에도, 채점에 분명히 남을 라운드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데 있습니다.

이 글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료를 정리하고 작성했습니다. 오류나 정정 요청은 [email protected]로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