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 반, 판토자 꺾고 UFC 플라이급 2차 방어

2026년 9월 21일 · 한국

조슈아 반이 알레샨드리 판토자와의 재대결에서 승리해 UFC 플라이급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첫 대결의 부상 TKO를 두고 엇갈렸던 두 선수에게, 이번 승부는 챔피언의 자리를 다시 확인하는 무대였습니다.

반은 계체를 통과한 뒤 타이틀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혔고, 결과로 그 의지를 이어갔습니다.

3줄 요약
1. 조슈아 반이 판토자에게 승리했습니다
2. UFC 플라이급 2차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3. 재대결의 승부가 결과로 갈렸습니다

56.7㎏으로 나란히 통과한 재대결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조슈아 반은 9월 19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호텔에서 열린 공식 계체에서 56.7㎏을 기록했습니다. 브라질 출신의 전 챔피언 알레샨드리 판토자도 같은 체중으로 계체를 마쳤습니다.

두 선수는 20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UFC 331 메인 이벤트에서 플라이급 타이틀을 두고 맞붙었습니다. 계체 뒤 가까이 마주 선 두 선수는 악수하지 않았고, 재대결을 앞둔 긴장감도 드러냈습니다.

반은 2025년 12월 UFC 323에서 판토자가 팔꿈치 부상으로 경기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TKO승을 거두고 챔피언이 됐습니다. 판토자는 당시 결과가 이번에는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반은 전 경기 승리가 우연이 아니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경기 전 두 선수의 발언입니다.

1차 방어 뒤 이어진 두 번째 방어

반은 올해 5월 타이라 타츠로를 연속 타격으로 꺾고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당시까지 전적은 17승 2패로 소개됐습니다. 반은 미얀마에서 태어나 12세에 미국으로 이민했으며, UFC 최초의 아시아 출생 남성 챔피언으로 보도됐습니다.

판토자는 2023년 브랜든 모레노를 꺾고 플라이급 챔피언에 오른 뒤 네 차례 타이틀을 지킨 선수입니다. 이데일리는 그가 UFC 플라이급 최다승 14승, 최다 서브미션승 6회의 기록을 가진 선수라고 전했습니다.

이데일리가 20일 보도한 제목에 따르면 반은 이번 재대결에서 판토자를 꺾어 2차 타이틀 방어를 달성했습니다. 제공된 결과 보도에는 승리 방식과 세부 라운드가 제시되지 않았으므로, 확인된 결과는 판토자전 승리와 두 번째 방어 성공까지입니다.

첫 대결의 논쟁을 남기지 않은 승리

첫 대결은 판토자의 팔꿈치 부상으로 끝났습니다. 그래서 재대결은 두 선수의 기량뿐 아니라, 전 챔피언과 현 챔피언이 이전 결과를 어떻게 다시 마주하는지에 관심이 쏠린 경기였습니다.

이번 승리로 반은 판토자와의 맞대결에서 다시 타이틀을 지켰습니다. 경기 전의 강한 말보다 분명한 것은 플라이급 벨트가 반에게 남았고, 그의 방어 기록이 두 차례로 늘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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