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자이언츠의 와이드리시버 말릭 네이버스가 로스앤젤레스 램스와의 경기 도중 어깨 부위 통증으로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
9월 21일 열린 월요일 밤 NFL 경기 1쿼터 막판의 장면이었습니다.
네이버스는 복귀했지만, 그 사실만으로 부상 정도까지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3줄 요약
1. 네이버스는 어깨 통증 뒤 복귀했습니다
2. 두 시리즈 뒤 다시 X 리시버로 섰습니다
3. 복귀만으로 부상 정도를 단정할 수 없습니다
1쿼터 마지막 패스 뒤 멈춘 네이버스
네이버스는 자이언츠와 램스의 경기 1쿼터 막판, 백업 쿼터백 제이미스 윈스턴의 패스를 잡으려다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패스는 네이버스의 머리 위로 넘어갔고, 램스 코너백 트렌트 맥더피가 가까이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네이버스는 착지 뒤 몸을 숙였고, 오른팔 쪽을 붙잡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USA 투데이는 네이버스가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복귀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로 사이드라인에 머물렀다고 전했습니다. 빅 블루 뷰는 그가 1쿼터 종료 장면에서 맥더피와 엉킨 뒤 통증을 보였지만, 정확히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즉시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시리즈 뒤 돌아온 이유가 더 중요합니다
네이버스는 두 시리즈를 쉰 뒤 경기에 다시 들어갔습니다. USA 투데이는 그가 원래 맡던 라인 스크리미지의 X 리시버 위치에 다시 섰다고 전했습니다. NBC 스포츠도 네이버스가 경기장을 떠난 바로 다음 공격 차례에 복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이언츠에는 이미 쿼터백 잭슨 다트의 무릎 부상 변수가 생긴 상태였습니다. NBC 스포츠 보도 당시 자이언츠는 램스에 0-14로 뒤지고 있었고, 윈스턴이 네이버스를 향해 던진 패스는 엔드존 앞에서 맥더피에게 가로채기까지 당했습니다. 공격에서 네이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팀에선 단순한 교체 이상의 장면이었습니다.
지난해 무릎 부상 뒤 맞은 복귀 시즌
네이버스는 2025시즌 4주 차 로스앤젤레스 차저스전에서 오른쪽 전방십자인대와 반월상연골을 다쳐 지난 시즌 대부분을 결장했습니다. 이번 시즌 1주 차 댈러스 카우보이스전에서는 6회 리시빙, 69야드를 기록하며 돌아왔습니다.
이번 램스전의 복귀는 적어도 해당 경기 전반을 계속 소화할 수 있을 정도였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다만 경기 중 복귀는 통증의 원인이나 이후 상태를 설명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장면에서 확실한 것은 네이버스가 어깨 통증으로 잠시 이탈했다가 다시 뛰었다는 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