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프로축구 인터나시오나우가 9월 23일 에두아르두 바프치스타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는 18위에 머문 팀을 강등권 밖으로 끌어내야 하는 마지막 10경기를 맡게 됐습니다.
이번 선임은 단순한 감독 교체가 아니라, 남은 경기에서 팀의 1부 리그 잔류를 결정해야 하는 선택입니다.
3줄 요약
1. 바프치스타가 인터 감독이 됐습니다
2. 팀은 18위, 승점 28점입니다
3. 잔류 여부는 마지막 10경기에 달렸습니다
18위 인터나시오나우가 택한 새 감독
인터나시오나우는 크리시우마를 이끌던 에두아르두 바프치스타를 감독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구단은 계약 기간을 2026년 12월까지라고 밝혔고, ge와 UOL은 브라질레이루 시즌 종료까지의 계약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표현은 계약의 정확한 세부 조건을 다르게 적고 있으므로, 구단 발표상 2026년 12월까지 계약했다는 점을 기준으로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바프치스타 감독은 파울루 페촐라누 감독의 후임입니다. 페촐라누는 9월 20일 밤 해임됐고, 인터나시오나우는 그 뒤 새 감독 선임을 마무리했습니다. 구단은 바프치스타 감독과 함께 보조 코치 줄리우 세자르 시아봉, 경기력 분석가 루카스 브리투 소우자도 합류한다고 알렸습니다.
남은 10경기, 목표는 1부 리그 잔류
이번 선임의 배경은 분명합니다. ge 보도에 따르면 인터나시오나우는 브라질레이루에서 18위, 승점 28점에 놓여 있으며 강등권 밖으로 나가려면 적어도 두 라운드가 필요합니다. UOL은 강등권 밖의 첫 팀인 바스쿠보다 승점 3점이 적다고 전했습니다.
바프치스타 감독에게 주어진 과제는 남은 10경기에서 팀을 강등으로부터 지키는 일입니다. 구단은 잔류 목표를 달성할 경우 보너스가 붙는 조건도 계약에 포함했다고 ge가 보도했습니다. 다만 잔류는 계약이나 발표만으로 확정되는 결과가 아니라, 남은 리그 경기 성적에 따라 결정됩니다.
크리시우마를 떠나 다시 1부 리그로
바프치스타 감독은 크리시우마를 떠나 인터나시오나우로 옮겼습니다. 크리시우마는 브라질 2부 리그에서 한때 선두였으나, 최근 10경기에서 2승에 그쳐 6위가 됐다고 UOL은 전했습니다. 그는 인터나시오나우와의 협상설을 부인한 직후 새 팀 감독으로 발표됐습니다.
1970년 3월 30일생인 그는 2014년 스포르트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플루미넨시, 파우메이라스,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코리치바, 미라솔, 아틀레치쿠 고이아니엔시 등 여러 브라질 구단을 지휘했습니다. 2022년 9월 이후에는 브라질 1부 리그 감독직을 맡지 않았던 만큼, 이번 복귀는 인터나시오나우의 잔류 싸움과 맞물려 더 큰 시험대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