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내, 무명전설 TOP7이 만든 경연 무대의 결

2026년 9월 24일 · 한국

MBN 예능 프로그램 ‘전설의 사내’는 무명전설 TOP7과 초대 가수들이 함께 무대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입니다.

9월 9일 방송에서는 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가 ‘명곡 삼국대전’에 참여했습니다.

발라드 가수로 알려진 이창민과 밝은 이미지의 황윤성이 각기 다른 장르와 분위기로 변신한 점이 이 프로그램의 특징으로 드러났습니다.

3줄 요약
1. 전설의 사내는 경연 무대 예능입니다
2. 무명전설 TOP7이 대결에 참여했습니다
3. 가수별 변신 무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발라드 보컬 이창민이 트롯 무대에 선 이유

2AM의 리드보컬 이창민은 ‘전설의 사내’에서 무명전설 TOP7의 한 사람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톱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창민은 발라드 성향의 보컬과 작곡 활동으로 알려졌지만, 이 프로그램에서는 트롯 중심의 무대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익숙했던 감성 발라드와 다른 장르를 소화하는 모습이 프로그램 안에서의 변화로 읽힙니다.

이창민은 9월 9일 방송된 ‘명곡 삼국대전’에서 홍지민, 선예, 손준호, 에녹, 김희재, 라이언, 김민수 등과 함께 경연에 참여했습니다. 이 방송에서 그는 홍지민과 호흡을 맞춘 무대도 선보였습니다. 한 가수의 독무대만 보여주기보다 서로 다른 이력과 장르를 가진 출연진을 묶어 대결과 협업을 함께 구성한 셈입니다.

황윤성의 ‘애인에게’가 보여준 반전

황윤성도 같은 9월 9일 방송에서 하루, 김민수와 ‘상남자 대결’을 벌였습니다. bnt뉴스에 따르면 황윤성은 진시몬의 ‘애인에게’를 선곡해 깊고 묵직한 음색, 절제된 감정 표현을 내세웠습니다. 밝은 이미지와 대비되는 진중한 무대가 핵심이었습니다.

출연진의 반응도 그 변화를 짚었습니다. 성리는 “작정했다”고 했고, 하루는 “이 갈고 나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루네 역시 이전과 다른 모습이라는 취지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프로그램의 대결은 승패만 가르는 장치라기보다, 출연자가 기존 이미지에서 얼마나 벗어나는지를 드러내는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같은 TOP7, 다른 장르와 역할

무명전설 TOP7에는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초대 가수들과 함께 ‘명곡 삼국대전’ 같은 구성에 참여하며 각자의 보컬 색깔을 보여줬습니다. 이창민의 트롯 도전과 황윤성의 감성 무대처럼, 같은 경연 안에서도 출연자의 출발점은 다릅니다.

그래서 ‘전설의 사내’를 볼 때 눈여겨볼 부분은 단순히 누가 어떤 곡을 불렀는지에 그치지 않습니다. 익숙한 장르와 이미지를 벗어난 무대가 나왔는지, 그리고 협업 무대에서 어떤 조합이 만들어졌는지를 함께 보면 프로그램의 결이 더 또렷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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