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맥도날드, 10월 메뉴 개편 발표…치킨필레오·치키치 단종

2026년 9월 26일 · 일본

일본 맥도날드가 10월부터 적용되는 메뉴 개편안을 25일 발표했습니다.

치킨필레오와 샤카치키를 포함한 다섯 개 메뉴가 이달 중 순차적으로 자취를 감추고, 치키치 두 종은 10월 20일자로 판매가 끝납니다.

그런데 이 자리를 채울 신메뉴가 무엇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3줄 요약
1. 일본 맥도날드가 10월 메뉴 개편을 발표했습니다
2. 치킨필레오·치키치 등 5종이 단종됩니다
3. 새 메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치킨필레오·샤카치키, 새달 순차적으로 사라집니다

일본에서 맥도날드를 운영하는 니혼맥도날드(日本マクドナルド)는 공지를 통해 "새 상품 출시에 따라" 2026년 10월부터 다섯 개 메뉴를 순차적으로 판매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치킨필레오(チキンフィレオ)와 더블치킨필레오, 데리야키치킨필레오와 더블데리야키치킨필레오, 그리고 치킨 스낵인 샤카치키(シャカチキ) 다섯 가지입니다. 이 자리를 채울 신상품이 무엇인지는 10월 8일에 별도로 공개될 예정이라, 지금은 무엇이 사라지는지만 확정된 상태입니다.

치키치는 10월 20일에 완전히 끝납니다

같은 발표에서 니혼맥도날드는 치키치(맥치킨 치즈)와 더블치키치를 10월 20일에 판매 종료한다고 별도로 명시했습니다. 앞서 언급한 다섯 메뉴가 신상품 출시 시점에 맞춰 순차적으로 사라지는 것과 달리, 치키치 두 종은 종료일이 못박혀 있어 이달 안에 맛보려면 서둘러야 합니다. 회사 측은 공지에서 "오랫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습니다.

소스와 음료도 새로워집니다

단종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베이컨레터스버거와 더블베이컨레터스버거, 새우필레오(えびフィレオ)와 더블새우필레오는 10월 21일에 소스가 리뉴얼됩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맛으로 바뀌는지는 이 역시 10월 8일 발표를 기다려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료 중에서는 미닛메이드 오렌지가 오렌지·화이트포도·레몬 과즙을 섞은 미닛메이드 오렌지블렌드100%로 바뀌고, 한동안 판매되지 않던 M 사이즈도 10월 21일부터 다시 나옵니다.

가을 한정 메뉴는 이번 개편과 무관합니다

한편 9월 하순 현재 판매 중인 가을 한정 메뉴는 이번 개편 대상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츠키미(월견) 버거 시리즈와 새우 스낵인 프리프리에비프리오, 마쿠플러리 등 최근 선보인 한정 메뉴 열한 종은 이번에 발표된 단종·리뉴얼 목록과 겹치지 않습니다. 가을 한정 메뉴를 즐기던 손님이라면 이번 개편으로 당장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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