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자 크리켓 대표팀의 스리 차라니가 여자 T20I 볼링 랭킹에서 804점을 기록했습니다.
아시아컵 결승에서 스리랑카를 상대로 4위켓 20실점을 기록한 뒤 나온 변화입니다.
804점은 인도 선수가 여자 T20I 타격과 볼링을 통틀어 받은 최고 평점입니다.
3줄 요약
1. 차라니가 여자 T20I 볼링 804점
2. 인도 선수 역대 최고 평점입니다
3. 역대 최고 기록과는 2점 차입니다
두 점 남은 여자 T20I 볼링 최고 평점
국제크리켓협의회(ICC)는 차라니가 여자 T20I 볼링 랭킹 1위를 지키며 개인 최고인 804 평점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차라니는 왼손 스핀 볼러로, 두바이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아시아컵 결승에서 스리랑카를 상대로 4위켓을 잡는 동안 20실점했습니다.
이 점수는 인도 선수의 여자 T20I 랭킹 최고 기록입니다. 종전 인도 최고점은 미탈리 라지가 2011년 타격 랭킹에서 기록한 780점이었습니다. 차라니는 이를 넘어섰고, 여자 T20I 볼러 역대 최고 평점인 806점에는 2점 차로 다가섰습니다. 해당 기록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메건 슈트가 2018년 11월에 세웠습니다.
이번 변화에서 중요한 것은 차라니의 순위만이 아닙니다. 평점은 한 경기의 위켓 수만으로 정해지는 숫자가 아니라, 랭킹 안에서 선수의 성과가 어느 정도로 평가됐는지를 보여줍니다. 차라니의 804점은 인도 여자 대표팀이 여덟 번째 아시아컵 우승을 거두는 과정에서 나온 결승 활약이 개인 기록으로도 이어졌다는 뜻입니다.
볼링과 타격에서 함께 오른 인도 선수들
인도의 디프티 샤르마는 아시아컵에서 14위켓을 잡아 대회 최다 위켓 기록자가 됐고, 볼링 랭킹은 4계단 올라 2위가 됐습니다. 난다니 샤르마는 10계단 상승한 94위, 프레마 라와트는 50계단 오른 96위에 자리했습니다. 난다니 샤르마의 대회 이코노미는 오버당 4.64실점이었습니다.
타격 랭킹에서는 샤팔리 베르마가 7위에서 6위로 올랐습니다. 그는 아시아컵에서 236득점으로 최다 득점자가 됐고, 준결승 64점과 결승 68점을 포함했습니다. 베르마의 평점은 741점으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팀 동료 스므리티 만다나는 5이닝에서 213점을 기록해 745점으로 5위를 지켰습니다. 베르마와 만다나의 격차는 순위 한 자리, 평점 4점입니다. 베르마는 올라운더 랭킹에서도 5계단 상승한 15위에 올라 개인 최고인 221점을 기록했습니다.
다른 나라 선수들의 변화도 반영됐습니다
스리랑카의 닐락시카 실바는 아시아컵에서 108점을 기록한 뒤 타격 랭킹 44위로 한 계단 상승했습니다. 주장 차마리 아타파투는 인도네시아전 7위켓 5실점을 포함해 대회에서 12위켓을 기록했고, 볼링 랭킹 27위로 한 계단 올랐습니다. 올라운더 랭킹에서는 3위를 유지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안네케 보시는 불라와요에서 열린 짐바브웨와의 진행 중인 5경기 T20I 시리즈에서 두 경기 연속 활약하며 타격 랭킹 54위로 323계단 뛰었습니다. 1차전에서는 43구 83점, 2차전에서는 31구 65점을 기록했습니다. ICC 랭킹은 이번처럼 대회 결승이나 국가 간 시리즈에서 나온 성과가 각 부문의 순위와 평점에 동시에 반영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