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테니스 선수 재니스 첸(Janice Tjen)이 과달라하라 오픈에서 접전 끝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US오픈 단식 첫 경기 탈락 뒤 곧바로 출전한 대회에서, 첫 세트 타이브레이크를 이겨낸 뒤 두 번째 세트를 주도했습니다.
이번 승리는 다음 상대가 정해지기 전까지, 재니스 첸이 대회에서 이어 갈 흐름을 만든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3줄 요약
1. 재니스 첸이 과달라하라 첫 경기 승리
2. 비드마노바를 7-6, 6-2로 꺾었습니다
3. 다음 상대는 두 선수의 승자입니다
첫 세트 6-6, 타이브레이크에서 갈린 승부
재니스 첸은 9월 14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파나메리칸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과달라하라 오픈 2026에서 체코 선수 도미니카 비드마노바를 세트 점수 7-6(6), 6-2로 이겼습니다. 이 대회는 여자프로테니스(WTA) 500 등급 대회로 소개됐습니다.
첫 세트는 한쪽이 일찍 달아나는 경기가 아니었습니다. 두 선수는 12게임까지 6-6으로 맞섰고, 승부는 타이브레이크로 넘어갔습니다. 재니스 첸은 이 타이브레이크를 8-6으로 가져가며 첫 세트를 선취했습니다.
첫 세트가 길어졌다는 점이 이 경기에서 중요합니다. 접전에서 세트를 내주지 않은 뒤, 다음 세트에서 상대의 흐름을 끊어 낸 것이 최종 스코어의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2-2 뒤 브레이크, 두 번째 세트는 6-2
두 번째 세트 초반에도 점수는 2-2까지 팽팽했습니다. ANTARA 보도에 따르면 재니스 첸은 이때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한 뒤 우위를 유지했고, 6-2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경기 시간은 1시간 34분이었습니다. 재니스 첸은 에이스 10개를 기록했고, 전체 125포인트 가운데 66포인트를 따냈습니다. 브레이크포인트 기회는 세 번 중 두 번을 성공했습니다. 세부 수치 가운데서는 결정적인 기회를 두 차례 득점으로 바꿨다는 점이, 두 번째 세트의 격차와 맞닿아 있습니다.
재니스 첸은 이 대회 5번 시드로 소개됐습니다. 보도에 나온 대진 기준으로 다음 경기는 프랑스의 캐럴 모네와 미국의 슬론 스티븐스 경기 승자와 치를 예정이었습니다. 이는 다음 상대가 확정됐다는 발표가 아니라, 당시 대진상 예정이었습니다.
US오픈 단식 탈락 뒤 이어진 대회 출전
이번 경기는 US오픈 2026 직후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재니스 첸은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단식 첫 경기에서 5번 시드 미라 안드레예바에게 2-6, 2-6으로 패했습니다.
이후 캐나다 선수 레일라 페르난데스와 복식에도 출전했습니다. 두 선수는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의 이네커 하버라흐와 슬로베니아의 니나 라디시치를 6-1, 6-1로 이겼지만, 다음 경기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알딜라 수티아디와 뉴질랜드의 에린 라우틀리프 조에 4-6, 4-6으로 졌습니다.
그래서 과달라하라에서의 승리는 단식 대회에서 다시 한 경기를 통과한 결과라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다음 경기의 상대와 결과는 이 보도들에 담긴 정보만으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