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 리클링겐의 다세대주택에서 화요일 폭발과 화재가 발생해 8명이 다쳤습니다.
주택 창문과 일부 구조물이 거리로 날아갔고, 주변 4채에도 피해가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가스 폭발 가능성을 보고 수사 중이지만, 원인은 아직 최종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3줄 요약
1. 하노버 주택 폭발로 8명이 다쳤습니다
2. 주택 1채는 거주가 불가능합니다
3. 가스 폭발 추정은 결론이 아닙니다
중상자 1명 포함해 8명 다쳐
하노버 리클링겐의 다넨베르크슈트라세 인근 다세대주택에서 폭발이 일어난 뒤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여러 건의 긴급 신고에는 큰 폭발음과 치솟는 연기가 언급됐다고 합니다. 현장에서는 2층 일부가 불에 탔고, 창문과 건물 일부가 파손돼 도로 위로 떨어졌습니다.
소방당국 발표를 인용한 NDR과 WELT 보도에 따르면 부상자는 모두 8명입니다. 이 가운데 36세 남성 1명은 중상을 입었고, 31세·58세·68세 남성 3명은 중간 정도의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나머지 4명은 가벼운 부상으로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대원들은 건물 앞에서 중상자를 발견했습니다. 현장에는 소방과 구조 인력 최대 50명가량이 20대가 넘는 차량과 함께 투입됐습니다. 다친 고양이 한 마리도 치료를 위해 하노버 수의과대학으로 옮겨졌습니다.
주 피해 건물은 거주 불가, 이웃 4채도 손상
폭발과 화재가 집중된 건물은 구조적 손상을 입었고, 천장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주택이 현재 거주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입주민들은 건물 소유주가 마련한 다른 장소에 머물게 됐습니다.
주변의 다른 건물 4채에서도 피해가 발견됐습니다. 다만 소방당국 설명으로는 이들 건물은 계속 거주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현장에는 건축 안전 전문가가 나와 폭발 건물과 인근 건물의 손상 정도를 살폈습니다.
이 차이는 중요합니다. 주변까지 피해가 번졌지만, 거주 불가 판단은 폭발과 화재의 직접 피해를 받은 주택에 내려졌습니다. 피해 규모의 금액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의 가스 폭발 추정과 확정되지 않은 원인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가스 폭발로 보고 있다고 NDR이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수사 단계의 추정으로, 최종 원인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WELT도 폭발이 왜 일어났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폭발 당시 충격은 인근 교통에도 영향을 줬습니다. 하노버 도시철도 3·7·13·17호선은 한때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확실히 확인된 것은 8명의 부상과 건물 피해이며, 폭발 원인은 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