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탑과 나나가 교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만났고, 지난 6월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작품에서의 협업이 어떻게 두 사람의 공식 입장으로 이어졌는지 정리했습니다.
3줄 요약
1. 탑·나나 양측이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2. 지난 6월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3. 확인된 범위는 양측 소속사 입장입니다
양측 소속사가 밝힌 만남의 계기
탑의 소속사 탑스팟픽쳐스는 10월 2일 두 사람이 탑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가까워져 지난 6월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것이 소속사 설명입니다.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도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소속사가 각각 교제 사실을 인정한 만큼, 이번 소식은 추측 단계의 열애설이 아니라 당사자 측이 확인한 관계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나나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예쁘고 건강하게 만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소속사 발표 뒤 나나가 팬들에게 직접 남긴 메시지로 전해졌습니다.
‘완전미쳤어!’에서 함께한 두 사람
두 사람은 탑의 솔로 정규앨범 타이틀곡 ‘완전미쳤어!’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작업했습니다. 나나는 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탑과 함께 춤을 추는 장면 등을 촬영했습니다.
한겨레와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이 영상은 지난 4월 공개됐습니다. 다만 일부 보도는 뮤직비디오 촬영 시점을 다르게 적고 있어, 촬영이 정확히 언제 이뤄졌는지는 소속사 발표로 확인된 내용만으로 특정하지 않는 편이 타당합니다. 분명한 것은 두 소속사 모두 뮤직비디오 촬영을 두 사람의 첫 인연으로 설명했다는 점입니다.
작품 공개 뒤에는 탑의 유튜브에 두 사람이 함께 ‘완전미쳤어!’ 뮤직비디오를 보는 영상도 올라왔습니다. 협업 장면과 이후의 콘텐츠가 알려졌지만, 관계의 경위에 관한 공식 설명은 소속사가 밝힌 ‘촬영을 계기로 만나 가까워졌다’는 범위까지입니다.
가수 활동에서 연기까지 이어온 이력
탑은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로 활동해 왔습니다. 2024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2’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재개했고, 이후 솔로 정규앨범을 선보였습니다.
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고,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에서도 활동했습니다. 2016년 tvN 드라마 ‘굿 와이프’를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넓혔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마스크걸’, 최근 공개된 ‘스캔들’ 등에 출연했습니다.
두 사람이 가수와 배우 활동을 함께 이어온 이력은 공통점이지만, 이번 열애 인정의 직접적인 계기는 과거 활동 시기가 아니라 ‘완전미쳤어!’ 뮤직비디오 작업이었다고 양측 소속사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