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2027 THE 세계대학평가, 한국 상위권은 올랐지만 200위 안은 6곳입니다

2026년 10월 1일 · 한국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THE)이 9월 30일 2027 세계대학평가를 발표했습니다.

서울대와 성균관대, 고려대 등 국내 상위권 대학은 순위와 점수를 끌어올렸습니다.

하지만 세계 200위 안에 든 한국 대학 수는 2년째 같았습니다.

3줄 요약
1. 한국의 세계 200위권 대학은 6곳입니다
2. 성균관대는 19계단 올라 68위입니다
3. 개별 상승과 상위권 확대는 다릅니다

서울대 56위, 성균관대는 국내 3위

이번 평가에는 118개국 2,297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계 1위는 영국 옥스퍼드대였고, 서울대는 56위로 국내 1위를 지켰습니다. 한국 대학은 전년보다 3곳 늘어난 44곳이 순위에 포함됐습니다.

국내 상위권의 변화는 뚜렷합니다. KAIST는 70위에서 64위, 연세대는 86위에서 80위로 올랐습니다. 성균관대는 87위에서 68위로 19계단 상승해 연세대를 앞섰고 국내 3위가 됐습니다. 고려대는 156위에서 128위로 28계단 올라 국내 상위권 가운데 가장 큰 순위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성균관대는 국내 사립대 가운데 1위라고 밝혔습니다. 대학 측은 교육 여건, 연구 환경, 연구 품질, 산학협력, 국제화로 구성된 5개 평가 영역에서 점수가 전반적으로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세계 50위권 진입은 성균관대가 내건 다음 목표이자 계획이지, 이번 평가에서 확정된 결과는 아닙니다.

200위 안 6곳, 순위표의 다른 장면

개별 대학의 상승만 보면 국내 대학 전체의 입지가 넓어진 듯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 100위 안의 한국 대학은 서울대·KAIST·성균관대·연세대 4곳이고, 200위 안은 고려대와 포항공대를 더한 6곳으로 전년과 같습니다. 300위 안 대학 수도 10곳으로 변동이 없습니다.

반면 중국의 200위 안 대학은 13곳에서 17곳으로 늘었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200위권 대학 수 차이는 전년 7곳에서 11곳으로 벌어졌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칭화대가 11위에 올랐고, 베이징대와 싱가포르국립대까지 3개 대학이 15위 안에 들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순위는 한국 주요 대학의 성과가 좋아졌다는 사실과, 한국의 최상위권 대학층이 두터워졌다고 보기 어렵다는 사실을 함께 보여줍니다. 순위가 오른 대학의 뉴스와 국가 단위의 대학 수 변화를 같은 의미로 읽지 않는 편이 정확합니다.

산학협력은 높고 국제화는 낮았습니다

THE는 교육, 연구환경, 연구품질, 산학협력, 국제화의 5개 영역과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합니다. 국내 상위 6개교의 산학협력 점수 평균은 99.97점이었고, 연구품질 평균도 83.1점으로 높았습니다.

가장 낮은 영역은 국제화였습니다. 상위 6개교 국제화 점수 평균은 55.6점이었으며, 서울대는 45.0점, KAIST는 47.4점, 포항공대는 39.1점이었습니다. 고려대와 성균관대는 각각 75.9점, 68.7점으로 다른 국내 상위권 대학보다 높은 편이었습니다.

대학 순위는 한 대학의 교육 품질을 한 줄로 판정하는 성적표라기보다, 정해진 평가 지표 안에서의 비교 결과입니다. 이번 발표에서 눈여겨볼 지점은 한국 대학들의 개별 순위 상승보다, 높은 산학협력 점수와 상대적으로 낮은 국제화 점수가 함께 나타났다는 대목입니다.

이 글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료를 정리하고 작성했습니다. 오류나 정정 요청은 [email protected]로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