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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선 여론조사, 1차 투표 선두와 결선 접전은 함께 읽어야 합니다

2026년 10월 3일 · 브라질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룰라)과 플라비우 보우소나루를 놓고 대선 여론조사 수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Indexa와 Broadcast의 9월 말 조사에서는 1차 투표와 결선투표의 격차가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2022년 대선의 마지막 주 조사와 실제 개표 결과를 함께 보면, 조사 수치를 곧바로 선거 결과로 읽기 어려운 이유도 드러납니다.

3줄 요약
1. Indexa 조사에서 룰라는 1차 투표 선두였습니다
2. 결선 가상대결은 43% 대 42%였습니다
3. 여론조사는 결과가 아닌 조사 시점의 응답입니다

1차 투표 39% 대 34%, 결선은 오차범위 안

CartaCapital이 보도한 Indexa·Broadcast 조사에서 룰라는 1차 투표 가상대결에서 39%, 플라비우 보우소나루는 34%를 기록했습니다. 두 후보의 격차는 5%포인트였습니다. 이 조사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2천 명을 인터뷰해 실시됐고, 오차범위는 위아래 2.2%포인트입니다.

같은 조사에서 두 사람이 맞붙는 결선투표 가상대결은 룰라 43%,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42%였습니다. 1%포인트 차이는 제시된 오차범위 안에 있어 보도는 이를 기술적 동률로 설명했습니다. 1차 투표에서의 선두가 결선에서도 같은 폭의 우세를 뜻하지는 않는다는 점이 이 수치의 핵심입니다.

조사에는 다른 결선 시나리오도 담겼습니다. 룰라는 호메우 제마를 상대로 43% 대 36%, 호나우두 카이아두를 상대로 43% 대 40%로 집계됐습니다. 헤난 산투스와의 대결은 44% 대 38%, 아우구스투 쿠리와의 대결은 41% 대 39%였습니다. 다만 이들은 모두 실제 투표 결과가 아니라 조사기관이 제시한 가상 선택지의 응답입니다.

2022년에는 막판 조사와 개표가 달랐습니다

InfoMoney는 2022년 1차 투표 직전 주요 조사들이 룰라의 비교적 큰 우세를 보였다고 정리했습니다. 9월 28일 공개된 Genial/Quaest 조사에서는 룰라 46%, 자이르 보우소나루 33%였고, 9월 30일 Datafolha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 기준 48% 대 34%였습니다.

그러나 10월 2일 개표 결과는 룰라 48.43%, 자이르 보우소나루 43.20%였습니다. 최종 격차는 5.23%포인트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Datafolha 조사에서 34%였던 보우소나루의 실제 득표율은 더 높게 나왔습니다.

이 비교가 말해 주는 것은 특정 조사가 틀렸다고 단정할 근거가 아니라, 여론조사가 응답 당시의 분포를 보여 준다는 사실입니다. 이번 조사에서도 1차 투표 수치와 결선 수치, 오차범위, 무응답·백지·무효 응답의 비중을 분리해 보는 편이 한 숫자만 보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이 글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료를 정리하고 작성했습니다. 오류나 정정 요청은 [email protected]로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