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10월 프라임 빅 딜 데이가 10월 7일까지 진행되며 애플 오디오 제품도 할인 목록에 올랐습니다.
다만 같은 애플 제품이라도 판매처와 할인 방식, 강조하는 기능은 다릅니다.
할인율만 비교하기보다 내가 쓰는 기기와 필요한 기능을 함께 봐야 합니다.
3줄 요약
1. 애플 오디오 제품이 10월 할인에 포함됐습니다
2. 에어팟 맥스 2는 120달러 할인입니다
3. 할인율보다 필요한 기능을 따져보세요
10월 7일까지인 프라임 빅 딜 데이
NBC 뉴스는 아마존의 10월 프라임 빅 딜 데이(Prime Big Deal Days)가 10월 7일까지 이어지며, 프라임 회원에게 기술 제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폰·헤드폰·스마트워치·운동 추적 기기가 대상에 포함됐고, 새로 추가된 할인 가운데 애플 에어팟 3는 20% 할인으로 소개됐습니다.
이 행사는 프라임 회원 전용으로 설명됐습니다. 따라서 같은 제품을 다른 판매처에서 살 수 있는지, 회원 조건이 필요한지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할인 행사라는 말만으로 모든 애플 제품이 같은 조건으로 내려간다는 뜻은 아닙니다.
에어팟 맥스 2, 세 판매처의 120달러 할인
와이어드는 에어팟 맥스 2가 아마존·월마트·베스트바이에서 정가보다 120달러 낮은 429달러에 판매된다고 보도했습니다. 할인율은 22%이며, 이 할인은 프라임 데이에만 한정된 행사가 아니라 여러 판매처에서 제공되는 조건이라고 했습니다.
에어팟 맥스 2는 올해 출시됐으며, 외형 변화보다 기능 개선이 핵심으로 소개됐습니다. 와이어드가 꼽은 변화는 능동형 소음 제거 성능 향상과 H2 칩 탑재입니다. 실시간 번역, 적응형 오디오, 대화 인식 기능도 최신 에어팟 프로 계열에서 이어받은 기능으로 언급됐습니다.
가격표보다 사용 환경이 먼저입니다
두 보도는 애플 제품의 할인을 다루지만, 비교할 대상은 같지 않습니다. 에어팟 3는 프라임 회원 대상 할인 목록에, 에어팟 맥스 2는 여러 유통사의 가격 인하 사례에 놓여 있습니다. 한쪽의 할인율을 다른 쪽의 구매 조건으로 옮겨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에어팟 맥스 2는 아이폰과 맥북을 오가며 쓰는 이용자에게 맞는 제품으로 와이어드가 평가했습니다. 반면 필요한 것이 가벼운 이어폰인지, 귀를 덮는 헤드폰과 소음 제거·번역 기능인지에 따라 비교 기준은 달라집니다. 이번 할인에서 눈여겨볼 지점은 애플이라는 이름보다 제품 유형과 판매 조건의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