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 서울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TAK SHOW5’의 첫 무대를 마쳤습니다.
3일간 이어진 공연은 신곡과 대표곡, 협업 무대를 하나의 시간 여행 이야기로 연결했습니다.
서울 공연이 끝난 뒤에는 전주·대구·인천·부산 일정이 예고됐습니다.
3줄 요약
1. 영탁이 서울 ‘TAK SHOW5’를 마쳤습니다.
2. 10월 3~5일 화정체육관서 열렸습니다.
3. 이후 일정은 예고와 확정을 구분해 보세요.
3일간 서울 무대, 시간 여행으로 연결
영탁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YOUNGTAK CONCERT [TAK SHOW 5 : TAK TO THE FUTHURE]’를 열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영탁의 브랜드 콘서트 ‘TAK SHOW’ 다섯 번째 시즌으로, 무대의 중심 소재는 시간 여행이었습니다.
공연은 클래식카를 타고 과거로 이동하는 장면으로 시작됐고, 영탁은 정규 3집 ‘GOGO’ 타이틀곡 ‘꺾어’와 ‘폼미쳤다’를 선보였습니다. 이후 신입생이 된 인물이 대학 노래 대회와 첫사랑, 아버지의 마음을 마주하는 이야기가 노래와 이어졌습니다. 공연의 곡 순서만 나열하기보다 하나의 서사를 따라가게 한 구성이 이번 서울 무대의 특징이었습니다.
‘계세요’, ‘사랑옥’, ‘누나가 딱이야’, ‘막걸리 한잔’, ‘펭귄’,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등 기존 곡과 정규 3집 수록곡도 무대에 올랐습니다. 공연 마지막에는 ‘Psycho World’와 ‘이불’로 앙코르 무대를 꾸미고 관객과 포토타임을 가졌다고 보도됐습니다.
협업과 K팝 커버가 만든 무대의 대비
이번 공연에는 게스트 협업도 포함됐습니다. 영탁은 가수 겸 배우 김동준과 밴드 데이식스(DAY6)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함께 불렀고, 가수 김장훈과는 ‘펭귄’과 ‘고속도로 로망스’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익숙한 영탁의 곡을 다른 목소리와 섞어 들려준 대목입니다.
아이돌 그룹 노래를 트로트 방식으로 풀어낸 무대도 처음 시도한 요소로 소개됐습니다. 빅뱅의 ‘뱅뱅뱅’,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재해석해 공연에 넣었습니다. 트로트 대표곡과 K팝 커버를 함께 배치한 만큼, 이번 공연의 ‘세대 통합’이라는 표현은 장르를 넘나든 선곡과 무대 구성에서 확인됩니다.
서울 공연을 마친 뒤 투어는 10월 24~25일 전주, 11월 28~29일 대구, 12월 19~20일 인천, 2027년 1월 16~17일 부산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다만 이는 보도된 향후 계획이므로, 실제 공연 전 세부 일정과 예매 정보는 주최 측 안내를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