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슬기의 남편인 유튜버 심리섭이 ‘나는 솔로’ 31기 출연자 한 명에게 고소당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고소인이 누구인지와 어떤 혐의가 적용됐는지는 아직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심리섭이 올린 투표는 고소인을 확인해 주는 자료가 아니라는 점이 이번 사안을 읽는 핵심입니다.
3줄 요약
1. 심리섭이 고소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 고소인과 혐의는 공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3. 투표 선택지만으로 고소인을 단정할 수 없습니다
17일 공개한 경찰 연락과 문제로 지목된 영상
스포츠경향과 미디어파인 보도에 따르면 심리섭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나는 솔로’ 31기 출연자 가운데 한 명에게 고소당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그는 송파경찰서에서 연락을 받았고, 주소지 관할 경찰서로 사건이 이관된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심리섭이 당시 알고 있다고 밝힌 내용은 자신이 올린 ‘40만 명이 라이브로 지켜본 순자의 슬픔과 분노 (나솔 31기 마지막 리뷰)’ 영상이 문제의 발단이라는 정도였습니다. 이 영상은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31기 마지막 편을 다룬 리뷰 콘텐츠로 소개됐습니다.
다만 이는 심리섭이 공개한 설명을 바탕으로 한 내용입니다. 실제 고소인이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어떤 표현이 문제로 지목됐는지, 적용 혐의가 무엇인지는 확인된 바 없습니다. 고소 연락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심리섭 또는 특정 출연자의 법적 책임이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출연자 이름을 넣은 투표가 남긴 쟁점
심리섭은 커뮤니티에 31기 출연자 여러 명의 이름을 선택지로 넣고 고소인을 추측하는 내용의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Daum과 미디어파인 보도는 이 투표에 특정 출연자 이름이 제시됐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선택지는 심리섭이 만든 추측성 항목일 뿐입니다. 투표 참여 결과나 온라인 반응으로 누가 실제 고소인인지를 가릴 수는 없습니다. 고소인의 신원을 특정 출연자에게 연결하는 것은 근거 없는 추측을 퍼뜨릴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심리섭은 향후 추가 콘텐츠와 대응을 언급했지만,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일은 ‘나는 솔로’ 방송 내용을 다룬 2차 콘텐츠가 법적 절차와 맞물릴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지만, 사건의 성격은 경찰 조사와 당사자들의 추가 설명이 나와야 구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배슬기는 2020년 심리섭과 결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