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역 롯데캐슬, 청약 숫자가 보여준 84㎡와 중대형의 온도차

2026년 8월 26일 · 한국

부천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68대 1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주택형이 같은 반응을 얻은 것은 아닙니다.

국민평형과 중대형의 접수 결과를 나눠 보면, 이번 분양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요.

3줄 요약
1.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68대 1입니다
2. 전용 84㎡는 2.18대 1로 마감했습니다
3. 중대형은 2순위 결과를 봐야 합니다

전용 84㎡에 2313건, 다섯 주택형이 1순위 마감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일반공급 1536가구 모집에 2576건이 접수됐습니다. 전체 1순위 경쟁률은 1.68대 1입니다. 숫자만 보면 무난한 성적이지만, 실제 접수는 전용 84㎡에 더 뚜렷하게 모였습니다.

전용 84㎡ 여섯 개 주택형은 1059가구 모집에 2313건이 접수돼 2.18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84.9872E는 3.1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여섯 주택형 중 다섯 곳이 1순위에서 모집 물량을 채웠습니다. 전용 192㎡ 펜트하우스도 세 가구 모집에 아홉 건이 접수됐습니다.

이번 결과를 단지 전체의 일률적인 인기라고 읽기는 이릅니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의 경쟁력이 전체 평균을 끌어올렸기 때문입니다. 상동·중동 생활권에서 2018년 이후 약 8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신축이라는 점도 84㎡ 수요가 모인 배경으로 언급됐습니다.

단지는 옛 홈플러스 상동점 부지에 들어서며, 총 1859가구 규모입니다. 지하 8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으로 계획됐고 전용 84㎡는 1370가구로 전체의 약 74%를 차지합니다. 상동역 1번 출구와 맞닿은 입지는 이미 확인된 조건이지만, 청약 경쟁률은 주택형별로 따로 읽는 편이 더 정확합니다.

113㎡·121㎡는 2순위로, 청약 방식도 다릅니다

중대형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전용 113㎡와 121㎡ 등 세 주택형은 474가구 모집에 254건이 접수됐습니다. 1순위에서 채워지지 않은 물량은 2순위 청약으로 넘어갑니다. 따라서 이번 1순위 결과만으로 중대형의 최종 청약 성적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청약 제도도 면적에 따라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전용 85㎡ 초과 물량은 일반공급을 전량 추첨제로 배정합니다. 전용 84㎡에는 가점제 40%·추첨제 60%가 적용됩니다. 가점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85㎡ 초과 물량의 기회가 사라지는 구조는 아니라는 뜻입니다.

신청 자격으로는 부천시와 수도권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수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고 알려졌습니다. 다만 신청할 수 있다는 점과 당첨 가능성은 같은 말이 아닙니다. 관심 주택형의 모집 가구 수와 접수 건수, 그리고 적용되는 가점·추첨 방식을 함께 보는 것이 판단 기준입니다.

역세권은 현재 조건, GTX와 단지 시설은 계획입니다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현재 입지 조건은 분명합니다. 지하철 7호선 상동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며, 중동IC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고 소개됐습니다. 백화점·아울렛·병원·시청과 공원 등 기존 생활시설도 인근에 있습니다.

반면 GTX-B는 인근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고, GTX-D는 계획 단계입니다. 단지 내 대형마트와 상업시설, 실내수영장·독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 역시 계획 또는 예정 사항입니다. 미래 교통망과 시설을 이미 이용할 수 있는 조건처럼 섞어 판단하면 안 됩니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제시됐습니다. 전매 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부터 1년이며, 1차 중도금 납부 시점은 2027년 10월로 계획됐습니다. 입주는 2032년 3월 예정입니다. 이번 청약에서 가장 눈여겨볼 대목은 평균 경쟁률 하나가 아니라, 84㎡의 마감과 중대형의 2순위 진행이 만든 차이입니다. 당첨 여부를 가늠할 때는 선호 주택형의 경쟁률과 청약 방식을 먼저 확인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이 글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료를 정리하고 작성했습니다. 오류나 정정 요청은 [email protected]로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