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이 웨일스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주앙 펠릭스의 결승골 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추가골은 비디오판독으로 취소됐습니다.
승점 3점을 확보한 포르투갈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순위 경쟁의 출발을 만들었습니다.
3줄 요약
1. 포르투갈이 웨일스를 1-0으로 이겼습니다
2. 펠릭스가 전반 22분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3. 포르투갈은 승점 3점으로 조 2위입니다
리스본에서 나온 1-0, 펠릭스가 결승골
포르투갈은 9월 25일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2026-27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A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웨일스를 1-0으로 이겼습니다. 포르투갈의 주앙 펠릭스가 전반 22분 득점해 승부를 갈랐습니다.
포르투갈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detiksport는 포르투갈이 슈팅 20개와 점유율 61%를 기록했고, 웨일스는 슈팅 2개와 점유율 39%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숫자만 보면 포르투갈이 앞선 경기였지만, 스코어 차는 한 골에 그쳤습니다.
웨일스는 후반 막판 동점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ANTARA News Kalteng 보도에 따르면 후반 89분 키퍼 무어의 낮은 크로스가 먼 쪽에 있던 선수에게 닿지 않으면서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포르투갈은 끝까지 한 골 차 리드를 지켰습니다.
호날두의 골은 오프사이드로 취소
후반 59분 호날두가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침투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지만, 비디오판독(VAR) 뒤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습니다. 추가골로 보였던 장면이 취소되면서 경기는 1-0으로 이어졌습니다.
호날두는 초반부터 여러 차례 골문을 노렸지만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포르투갈의 승리를 만든 선수는 펠릭스였고, 호날두의 취소된 골은 경기의 여유를 만들 기회를 없앤 장면으로 남았습니다.
노르웨이에 골득실로 뒤진 조 2위
포르투갈은 첫 경기 승리로 승점 3점을 얻어 조 2위가 됐습니다. 노르웨이도 덴마크를 3-2로 이겨 승점 3점을 쌓았고, 골득실에서 앞서 선두에 올랐습니다. 웨일스는 승점 없이 조 최하위입니다.
조별리그 첫 경기의 순위는 아직 승점과 골득실 차이로 갈릴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포르투갈에는 웨일스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겼다는 결과가 남았고, 웨일스에는 첫 승점이 필요한 출발이 됐습니다. ANTARA News Kalteng는 포르투갈의 다음 상대가 노르웨이, 웨일스의 다음 상대가 덴마크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