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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곤 의장 개인법인, 계열사 주식 추가 매수

2026년 10월 3일 · 한국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지분 99%를 보유한 에포케가 HLB이노베이션과 HLB테라퓨틱스 주식을 추가 매수했습니다.

두 회사는 각각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결과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매수와 HLB의 별도 담보대출은 어떻게 구분해 봐야 할까요.

3줄 요약
1. 에포케가 계열사 두 곳 주식을 샀습니다
2. 취득액은 공시상 38억6511만원입니다
3. 임상 성과는 발표 전까지 확정되지 않습니다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장내 매수

에포케는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HLB이노베이션 주식 21만8718주를 장내 매수했습니다. 보유 주식은 7만5694주에서 29만4412주로 늘었습니다.

HLB테라퓨틱스 주식도 세 차례에 걸쳐 13만584주를 사들였습니다. 보유 주식은 4만1688주에서 17만2272주로 증가했습니다. 뉴데일리 보도는 두 회사 주식 취득에 들어간 자금을 38억6511만원으로 집계했으며, 공시상 취득자금은 에포케의 보유현금이라고 전했습니다.

HLB그룹은 이번 매수를 진행 중인 신약 사업과 후속 파이프라인, 각 계열사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행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그룹 측의 해석이며, 매수 사실 자체와 사업 성과가 같은 의미는 아닙니다.

HLB의 120억원 차입은 별도 거래입니다

같은 날 공개된 내용에는 HLB가 보유한 HLB이노베이션 주식 120만주를 담보로 IBK캐피탈과 DB캐피탈에서 120억원을 차입한 계약도 포함됐습니다. 계약 금리는 연 7.5%이며, 기간은 2026년 9월 9일부터 2027년 9월 9일까지입니다.

다만 에포케의 주식 매수와 이 담보대출은 거래 주체와 자금이 다릅니다. 에포케의 매수 자금은 보유현금으로 기재됐고, 차입 주체는 HLB입니다. 공시에는 120억원의 구체적인 사용 목적이 적히지 않았습니다. 두 거래를 직접 연결할 근거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11월 각막염, 12월 CAR-T 결과 예정

HLB테라퓨틱스는 신경영양성각막염 치료제 후보물질 RGN-259의 글로벌 임상 3상인 SEER-2를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톱라인 결과 발표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HLB이노베이션의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는 CAR-T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재발·불응성 B세포 림프종을 대상으로 한 SynKIR-310의 임상 1상 중간 결과는 12월 미국혈액학회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두 일정은 발표 계획이므로, 임상 결과나 사업 성과는 실제 공개 전까지 확정된 것으로 볼 수 없습니다.

이번 사안에서 가장 분명한 변화는 에포케가 두 계열사 지분을 늘렸다는 점입니다. 임상 일정과 별도 차입 거래는 각각의 발표 내용으로 나누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글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료를 정리하고 작성했습니다. 오류나 정정 요청은 [email protected]로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