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주상욱, 딸과 함께한 첫 가족 화보 공개

2026년 9월 24일 · 한국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 부부가 딸 인아 양과 함께한 첫 가족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일상을 나누면서도 딸의 얼굴은 직접 공개하지 않았던 부부의 선택이었습니다.

이번 화보는 가족의 모습을 얼마나 많이 보여주느냐보다, 한 장면을 어떤 방식으로 남기느냐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3줄 요약
1. 차예련 가족의 첫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2.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23일 공개했습니다
3. 공개 범위는 가족이 선택한 방식입니다

9월 23일 공개된 세 사람의 첫 화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9월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예련·주상욱 부부와 딸 인아 양이 함께한 가족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머니투데이와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세 사람이 함께한 첫 가족 화보라는 점이 이번 공개의 핵심입니다.

화보에는 차예련 품에 안긴 인아 양의 모습과 세 사람이 함께 카메라 앞에 선 장면이 담겼습니다. 비디오카메라로 촬영하는 콘셉트의 사진에서도 인아 양이 자연스럽게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고 전해졌습니다. 다만 이러한 모습만으로 향후 활동이나 진로를 단정할 근거는 없습니다.

차예련은 9월 9일에도 개인 채널을 통해 “인아 인생 첫 화보”라고 알리며 촬영 준비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당시에는 주상욱과 인아 양이 메이크업을 받는 장면, 인아 양이 단독 촬영에 임하는 모습 등이 소개됐습니다.

일상을 공개해도 지켜온 가족의 경계

차예련은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요리와 일상 콘텐츠를 선보여 왔습니다. 그러나 여러 보도는 부부가 딸의 얼굴을 직접 드러내지 않는 방식으로 공개 범위를 조절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화보는 기존의 가족 콘텐츠를 단순히 확대했다기보다, 화보라는 제한된 형식 안에서 세 가족이 함께 남긴 기록으로 볼 수 있습니다. 화보의 공개가 곧 가족의 모든 일상을 계속 공개하겠다는 발표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차예련은 촬영 당시 딸을 보며 “촬영에 소질 있었네”라고 적었습니다. 이는 부모가 첫 촬영을 지켜본 소감으로 전해진 말이며, 인아 양을 모델이나 연기자로 평가한 공식 발표는 아닙니다.

2017년 결혼 뒤 이어진 가족의 기록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결혼했고, 이듬해 딸 인아 양을 맞았습니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진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유명 부부의 자녀라는 화제성만으로 설명되기 어렵습니다. 앞서 공개해 온 일상과 달리, 세 사람이 가족 화보라는 한정된 장면에서 처음 함께 등장했다는 변화가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가족의 사생활과 공개 방식은 당사자가 정하는 영역이라는 점도 함께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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