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에서 열린 김해뒷고기푸드페스타가 9월 13일 막을 내렸습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이틀 동안 3만 1천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뒷고기를 지역의 미식 브랜드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3줄 요약
1. 김해뒷고기 축제에 3만여 명이 찾았습니다
2. 행사는 9월 12~13일 이틀간 열렸습니다
3. 지역 음식의 체험 방식이 눈길을 끕니다
김해문화의전당 야외에서 열린 이틀
‘2026 김해뒷고기푸드페스타’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야외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운영 시간은 이틀 모두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였습니다. 행사명에 붙은 ‘Hidden to Hero’는 김해의 숨겨진 먹거리였던 뒷고기를 대표 미식 브랜드로 알리겠다는 취지를 담았습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5일 이번 행사에 3만 1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발표했습니다. 김해일보와 포인트경남, 데일리한국의 보도도 같은 관람객 수와 행사 일정, 장소를 전했습니다. 이틀이라는 짧은 일정에 많은 방문객이 모였다는 점이 이번 행사의 가장 분명한 결과입니다.
행사장에서는 뒷고기를 활용한 음식이 소개됐습니다. 오세득·레이먼킴 셰프의 요리와 김해 및 전국 각지 외식업체의 메뉴가 마련됐고, 일부 준비 물량은 일찍 소진됐다고 보도됐습니다. 다만 음식의 종류별 판매량이나 관람객별 소비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구워 먹는 미식평상과 지역 상인의 참여
부원동 뒷고기 거리 상인들과 협업한 미식평상은 현장에서 직접 구워 먹는 체험으로 운영됐습니다. 축제는 음식을 판매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방문객이 뒷고기를 조리해 먹는 방식까지 경험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버스킹과 문화예술 공연도 함께 열렸습니다.
외식그룹 그레잇의 곽동훈 대표와 수제 샤퀴테리 브랜드 솔팅의 송지범 대표는 홍보대사로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현장에서 김해뒷고기 명인전과 ‘최고의 쌈’을 찾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축제의 중심은 뒷고기였지만, 체험·공연·경연을 함께 배치해 지역 음식이 머무는 시간을 넓힌 구성이었습니다.
조일웅 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장은 미식평상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김해뒷고기의 전국적 경쟁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재단 측의 평가와 향후 기획 방향이며, 축제의 객관적 성과로 확인된 수치는 관람객 3만 1천여 명입니다. 이번 행사는 끝났지만, 지역 상인과 협업한 체험이 김해뒷고기를 알리는 핵심 장면으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