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239회 번호를 확인한 분들이 가장 먼저 볼 것은 여섯 개 숫자와 보너스 번호입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1등이 한 명이 아니라 13명 나왔고, 당첨금도 그 인원수에 따라 나뉘었습니다.
어느 지역 판매점에서 나왔는지와 자동·수동 여부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3줄 요약
1. 로또 1239회 1등 번호는 6개입니다
2. 1등 13명, 각 22억1478만원입니다
3. 수령 기한은 지급 개시 후 1년입니다
11·13·22·32·33·36, 보너스는 8번
동행복권이 29일 밝힌 로또 1239회 1등 당첨번호는 11, 13, 22, 32, 33, 36입니다. 보너스 번호는 8번입니다. 여섯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등 한 사람에게 돌아가는 금액은 22억1478만9375원입니다. 보도에 따라 억 단위나 만원 단위로 반올림해 적힌 곳도 있으나, 미디어인천신문과 스페셜타임스는 세부 지급액을 이 금액으로 전했습니다. 이번 회차의 1등은 한 장의 복권이 독점한 금액이 아니라, 13게임이 각각 받는 금액입니다.
번호 여섯 개가 모두 일치해야 1등입니다. 그보다 한 개 적은 다섯 번호가 맞았더라도, 보너스 번호 8번까지 맞혔는지에 따라 등위가 달라집니다. 2등은 당첨번호 다섯 개와 보너스 번호를 함께 맞힌 경우이고, 3등은 당첨번호 다섯 개가 일치한 경우입니다. 번호를 대조할 때 보너스 번호를 일반 번호 여섯 개와 섞어 보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2등은 71명이며 각 6758만7470원을 받습니다. 3등은 3081명으로, 1인당 155만7518원입니다. 같은 다섯 번호 일치라도 보너스 번호 포함 여부가 2등과 3등을 가르는 이번 회차의 조건입니다.
4등은 당첨번호 네 개를 맞힌 15만2825명이며 고정 당첨금 5만원이 적용됩니다. 세 번호를 맞힌 5등은 257만542명으로,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습니다. 1~3등처럼 회차별 당첨 인원에 따라 액수가 함께 제시된 등위와 달리, 4·5등은 보도에서 고정 당첨금으로 안내됐습니다.
자동 10게임, 수동 2게임, 반자동 1게임
1등 13게임의 구매 방식은 자동 10게임, 수동 2게임, 반자동 1게임으로 발표됐습니다. 자동이 10게임으로 가장 많았고, 수동과 반자동에서도 각각 1등이 나왔습니다. 이는 1239회에서 확인된 구매 방식별 결과입니다.
1등 판매점은 서울 2곳, 강원 2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대구·인천·광주·경기 수원·충남 아산·전북 익산·전남 목포·경북 김천에서도 각각 1곳씩 확인됐습니다. 지역별 숫자를 볼 때에는 당첨자 거주지가 아니라 1등 판매점이 있는 곳이라는 점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원 속초시에서는 1등이 2명 나왔습니다. 중앙로 274의 일등유통은 자동 1등 판매점, 동해대로 4202의 하나로복권은 수동 1등 판매점으로 보도됐습니다. 한 도시에서 자동과 수동 1등이 함께 나온 사례입니다.
서울에서는 마포구 홍대 메카 복권판매점이 자동 1등을, 강동구 복권방이 수동 1등을 배출했습니다. 부산 사상구 행운복권방은 이번 회차의 유일한 반자동 1등 판매점입니다. 광주 서구 오천억복권방, 경기 수원 천하명당복권방, 충남 아산 해피복권방 등은 자동 1등 판매점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북 익산의 황등복권방은 1등 판매점 목록에 포함됐고, 경북 김천의 동행복권 판매점도 자동 1등이 나온 곳으로 제시됐습니다. 판매점별 기록은 이번 추첨에서 어디서 어떤 방식의 1등 복권이 발권됐는지를 보여 주는 정보입니다.
제주에서는 2등 당첨자 1명 확인
1등 판매점 목록과 별도로, 제주에서는 제주시 서광로 삼도일동 소재 판매점에서 2등 당첨자 1명이 나온 것으로 헤드라인제주가 전했습니다. 이 당첨자는 당첨번호 다섯 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경우로, 이번 회차 2등 지급액인 6758만7470원의 대상입니다.
당첨 여부를 확인했다면 지급기한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경향신문과 미디어인천신문 등은 당첨금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로또 1239회는 먼저 11·13·22·32·33·36과 자신의 번호를 대조하고, 다섯 번호가 맞았다면 보너스 번호 8번까지 확인하면 됩니다. 이어 1등·2등·3등의 일치 조건과 4·5등의 고정 당첨금을 구분해 보면 결과를 정확히 읽을 수 있습니다. 당첨 사실이 확인됐다면 1년이라는 지급기한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