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 재팬이 할로윈 시즌 음료를 10월 9일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핵심은 검은 귀와 흰 귀 중 고양이 귀 초콜릿을 고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맛의 차이와 재고 상황까지 함께 봐야 원하는 한 잔을 고르기 쉽습니다.
3줄 요약
1. 일본 스타벅스가 10월 9일 출시합니다
2. 검은·흰 고양이 귀 두 종류입니다
3. 품절 땐 원하는 버전을 못 고릅니다
검은 귀와 흰 귀, 초콜릿 맛도 다릅니다
스타벅스 커피 재팬(일본 법인)은 ‘블랙베리 요거트 프라푸치노’ 검은 귀 버전과 흰 귀 버전을 2026년 10월 9일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제품 모두 Tall 사이즈 한 가지로 나옵니다.
음료 바탕은 과육감이 있는 블루베리 요거트에 블랙베리 초콜릿 소스를 더한 구성입니다. 블랙베리의 새콤한 맛과 초콜릿의 깊은 맛을 함께 내세운 제품입니다.
차이는 마무리의 고양이 귀 초콜릿입니다. 검은 귀 버전은 쌉싸름한 초콜릿 맛을, 흰 귀 버전은 화이트초콜릿의 우유 같은 단맛을 특징으로 내세웁니다. 단순히 색만 다른 선택지가 아니라, 토핑의 맛까지 달라진다는 뜻입니다.
가격은 포장 717엔, 매장 이용 730엔입니다
두 버전의 가격은 포장 시 세금 포함 717엔, 매장 이용 시 730엔입니다. 판매처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일본 전국 스타벅스 매장으로 안내됐습니다.
다만 원하는 귀 모양을 언제나 고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스타벅스는 재고 부족으로 특정 버전을 선택하지 못할 수 있으며, 일시 품절 또는 조기 판매 종료 가능성도 함께 알렸습니다. 두 종류를 비교해 마시려는 경우라면 출시 직후 재고 여부가 실제 선택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이 음료에는 블랙베리 과즙이 5% 미만 들어갑니다. 제품명만 보고 과일 음료의 비중이 높을 것이라고 기대하기보다, 요거트와 초콜릿을 중심으로 한 시즌 한정 프라푸치노로 보는 편이 맞습니다.
리워드 회원에게는 초콜릿칩 추가 혜택도 예고됐습니다
스타벅스는 리워드 회원과 앱 임시 회원을 대상으로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초콜릿칩 추가 혜택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주문을 이용하거나 매장 계산대에서 이차원코드를 제시하는 방식입니다.
또 10월 6일부터 18일 밤 11시 59분까지 스타벅스 공식 X(소셜 플랫폼)에서 보라색 고양이 캐릭터를 활용한 참여형 콘텐츠도 진행한다고 안내했습니다. 대상 게시물을 재게시하거나 지정 해시태그를 붙여 참여하면 자동 답글로 결과 이미지를 받는 방식입니다.
이번 제품의 가장 분명한 구분점은 고양이 귀 모양이 아니라 검은 초콜릿과 화이트초콜릿 중 어느 맛을 고르느냐에 있습니다. 두 버전 모두 판매된다는 발표와 달리, 현장 재고에 따라 선택 가능 여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