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의 시게오카 다이키 씨가 냉동실에 늘 넣어 둔다는 음식이 방송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그가 말한 이유는 거창한 조리법보다 맛과 준비의 간편함에 있었습니다.
냉동식품 한 제품을 두고 나온 대화는, 피곤한 날의 식탁을 어떻게 떠올리는지 보여줍니다.
3줄 요약
1. 시게오카 다이키가 냉동 오코노미야키를 추천했습니다
2. 소스·마요네즈·토핑이 함께 든 제품입니다
3. 방송 속 추천은 개인의 식사 방식입니다
“반드시 냉동실에 넣어 둡니다”
스포니치 보도에 따르면 WEST. 멤버인 시게오카 다이키 씨는 8월 26일 후지TV 〈혼마데카!? TV〉에 출연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이날 주제는 냉동식품이었습니다. 시게오카 씨는 방송에서 자신이 냉동실에 꼭 보관하는 냉동식품을 소개했습니다.
그가 추천한 것은 테이블마크의 ‘곳쓰 우마이 오코노미야키’였습니다. 그는 이 제품을 처음 먹었을 때 충격을 받았다는 취지로 말하며, “정말 아주 맛있다”는 평가를 거듭했습니다. 방송에서 나온 말은 제품의 공식 설명이나 순위가 아니라, 그가 실제로 먹어 본 뒤 내놓은 개인적인 추천입니다.
시게오카 씨는 평소 스파이스 카레를 만들고, 아침에는 연어를 구워 먹기도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직접 요리하는 일을 즐기는 사람으로 소개된 그가 냉동식품을 추천한 점도 이 대화의 한 부분입니다. 직접 조리하는 식사와 냉동식품을 먹는 식사가 서로 대립한다기보다, 그날의 상황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모습으로 읽힙니다.
그가 특히 강조한 표현은 “절대 냉동실에 보관한다”는 말이었습니다. 한 번 맛본 뒤 지나가는 추천이 아니라, 필요할 때 먹기 위해 미리 두는 음식이라는 뜻으로 설명했습니다. 방송 속에서 이 제품은 특별한 날을 위한 음식보다, 집에 돌아온 뒤 선택할 수 있는 상비 식품에 가까웠습니다.
소스와 종이 접시까지 들어 있는 구성
시게오카 씨가 말한 장점은 맛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제품에 마요네즈, 소스, 가쓰오부시, 김가루가 모두 들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오코노미야키 위에 곁들일 것을 따로 찾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짚은 것입니다.
그가 언급한 구성품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종이 접시입니다. 포장 안의 종이 접시를 그대로 쓸 수 있어, 젓가락만 있으면 먹을 수 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음식을 데운 뒤 그릇을 준비하고 소스와 토핑을 꺼내는 과정까지 줄어드는 셈입니다. 시게오카 씨의 추천은 냉동식품이라는 큰 범주보다, 한 끼를 먹기 직전의 작은 준비를 덜어 주는 구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는 귀가한 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 느끼는 때를 예로 들었습니다. 그럴 때 전자레인지로 데워 술과 함께 먹는다고 했습니다. 이는 그가 방송에서 제시한 섭취 장면입니다. 모든 사람이 같은 시간대나 같은 방식으로 먹는다는 뜻은 아니며, 시게오카 씨에게는 부담 없이 꺼낼 수 있는 식사의 한 형태였다는 이야기입니다.
제품의 맛을 칭찬한 말과, 토핑·접시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이어져 있습니다. 그가 전한 핵심은 복잡한 조리 없이도 오코노미야키 한 장을 바로 먹을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냉동실에 넣어 두는 이유도 그 편의성과 분리하기 어렵습니다.
산마와 요시다가 이어간 ‘소스 맛’ 대화
진행자 아카시야 산마 씨도 냉동 오코노미야키와 냉동 타코야키의 수준이 높아졌다는 취지로 반응했습니다. 산마 씨는 과거에는 도쿄의 오코노미야키를 신뢰하지 않았을 정도였지만, 냉동식품이 이 정도 수준까지 왔다는 데 놀랐다는 취지의 말을 했습니다. 이는 해당 제품에 대한 공식 평가가 아니라, 방송 대화에서 나온 산마 씨의 개인적 감상입니다.
함께 출연한 코미디 듀오 블랙마요네즈의 요시다 다카시 씨는 서쪽 지역 사람에게는 한 달에 한 번쯤 소스 맛이 필요해지는 날이 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시게오카 씨는 이에 “바로 그렇다”며 공감했습니다. 오코노미야키의 맛을 말하는 장면은 자연스럽게 소스 맛을 찾게 되는 감각으로 이어졌습니다.
시게오카 씨는 자신이 이 제품을 식탁에 두는 일을 “부적 같은 느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매일 반드시 먹어야 하는 주식이라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생각나는 날, 준비할 힘이 적은 날, 익숙한 소스 맛을 원할 때 냉동실에서 꺼낼 수 있다는 의미가 담긴 비유로 보입니다.
이번 방송에서 시게오카 씨가 말한 것은 한 제품에 대한 선호입니다. 다만 그 선호를 설명하는 방식은 분명했습니다. 냉동실에 보관하고, 전자레인지로 데우고, 곁들임을 따로 준비하지 않으며, 젓가락만으로 먹을 수 있다는 조건입니다. 그가 추천한 이유는 이 조건들이 한데 갖춰졌다는 데 있었습니다.